용인마라톤대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한 미스코리아들

▲ 용인마라톤 대회에서 시민들과 함께한 2012 미스코리아들
▲ 용인마라톤 대회에서 시민들과 함께한 2012 미스코리아들
지난 4월27일 개최된 ‘용인마라톤대회’에 2012 미스코리아들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용인시와 용인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용인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용인마라톤대회는 지난 2004년부터 지역별 명소를 널리 알리는 마라톤 코스로 시민들의 성원을 받아왔다.

이번 대회는 경부고속도로변을 따라 수지·기흥 지역을 중심으로 코스가 구성됐으며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전 배구 국가대표 김세진 선수, 쇼트트랙의 김동성 선수, 2012 미스코리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 미 김유진, 김태현은 알뜰통신사 프리텔레콤의 모델로 마라톤행사장 내에 위치한 프리텔레콤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가지고, 마라톤 경품행사를 돕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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