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과 (가칭)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이은경 회장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과 (가칭)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이은경 회장
(가칭)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이은경 회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을 만나 10만 네일인의 오랜 숙원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청원했다.

이은경 회장은 한국네일협회 강문태 회장, 전국네일경제인연합회 임영택 회장과 함께 4월 24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을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지난 4월 18일에 열린 (가칭)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의 창립과 그동안 대한민국네일단체 협의회의 활동을 알렸다.

또한 심재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안번호 3898호의 조속한 처리로 10만 네일인의 오랜 숙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오제세 위원장에게 청원했으며, 이에 오제세 위원장은 국회에서 지원하고 협조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겠다는 뜻을 보였다.

이날 오제세 위원장은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의 신승일 과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현재 보건복지부의 네일미용업 신설에 대한 진행사항을 보고 받았으며, 현재 네일인들의 고충 사항에 대한 입장을 묻고 들으며 보건복지부의 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 있을 (가칭)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와 네일업에 관련한 사항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보낼 뜻을 밝혔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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