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코리아 충북 진선미 등 역대 충북 당선자 5명 홍보대사 위촉

 
 
충북을 대표하는 미인들이 오는 5월3일부터 5월26일까지 충북 오송에서 개최되는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의 지원 사격에 나설 뜻을 밝혀 주목된다.

2010 미스코리아 충북 진 홍태영, 2011 미스코리아 충북 진 홍다현, 2012 미스코리아 충북 진 이주원, 충북 선 임지혜, 충북 미 박시내 등 5명이 5월1일 박람회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된 것.

지금까지의 명예홍보대사는 도민 공감대 형성 및 도 발전을 위해 도내 기관․단체에서 나섰다면, 이번 위촉식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미인들이 스스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고세웅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화장품․뷰티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기 계신 분들의 헌신과 열정이 중요하다”며, “충북을 대표하는 미인들로 여러분들이 박람회 성공의 주인공으로 당당한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박람회 성공을 위해 돕는 차원이 아니라 내일처럼 여기고, 주인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홍보대사에는 미스코리아 충북 당선자 외에도 청주운호고등학교 김기현 교무부장이 함께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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