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일보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나눔 우수업체 선정

 

▲ ‘착한기업 1호점 - 썬나노’ 사업체를 방문한 한국일보 조상현 부사장, 미스코리아 안다혜(왼쪽부터)
▲ ‘착한기업 1호점 - 썬나노’ 사업체를 방문한 한국일보 조상현 부사장, 미스코리아 안다혜(왼쪽부터)

2010년 미스코리아 미 안다혜가 착한기업을 직접 찾아 나섰다.

한국장애인부모회 홍보대사인 2010년 미스코리아 미 안다혜가 지난 29일 한국일보 조상현 부사장과 한국장애인부모회와 함께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체 선정에 따른 ‘착한기업 2호점 - (주)그린주의’ 사업체를 방문한 것.

한국일보와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지난 4월23일 ‘착한가게 1호점 - 썬나노’를 선정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장애인 고용촉진 도모를 위한 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 안다혜는 "현재 한국장애인부모회 홍보대사로써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SNS 홍보활동 등을 통해 단체의 존재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같은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고용창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다혜는 현재 각 지역대회에서 수상하여 곧 본선대회를 앞두고 있는 예비 미스코리아 2012에게 "미스코리아는 보이는 아름다운 뿐 아닌 마음가짐이 가장 예뻐야 합니다. 본인이 가진 타고난 재능이 있다면 그것에 감사하세요. 그리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위치에 왔음에 감사하며 사회에 본인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시길 바랍니다. 미스코리아 2012 파이팅!"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 ‘착한가게 2호점 - (주)그린주의’방문한 미스코리아 안다혜
▲ ‘착한가게 2호점 - (주)그린주의’방문한 미스코리아 안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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