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 하이원 리조트 체험

벌써 3일째를 맞은 2013 미스코리아 합숙은 강원도에 위치한 강원 하이원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14일 미스코리아 참가자 56명은 현재 머물고 있는 하이원 리조트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합숙 3일째를 힘차게 시작하는 미스코리아 참가자들
▲ 합숙 3일째를 힘차게 시작하는 미스코리아 참가자들
미스코리아 합숙 참가자들은 먼저 하이원 리조트에서도 가장 높은 전망대인 마운틴 탑을 찾아 하이원 리조트의 전경을 관람하고 전망대에서 사랑의 편지쓰기 등의 일정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준비한 풍선을 높이 날려 보내며 앞으로의 합숙 일정이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기원했다.
 
▲ 알파인코스터
▲ 알파인코스터

이어서 참가자들은 슬로프에 위치한 ‘알파인코스터’를 직접 경험했다. 2.2Km의 운행거리를 자랑하는 알파인코스터는 10곳의 업다운 코스와 트위스트 코스 등이 준비된 하이원 리조트의 대표적인 놀이기구이다. 참가자들은 아찔한 속도와 높이에도 겁먹지 않고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짜릿한 스릴을 즐긴 후 마련된 오찬 시간에는 하이원 리조트의 최동열 상무가 함께 자리해 참가자들에게 하이원 리조트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동열 상무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하이원 리조트에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이 오신 것을 환영한다”라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기를 바라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미스코리아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더울 날씨엔 가장 좋은 선택 물놀이!
▲ 더울 날씨엔 가장 좋은 선택 물놀이!
참가자들은 오후 일정으로 마운틴 콘도 내에 위치한 야외 스파를 찾아 물놀이 및 지친 몸을 달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귀여운 염소들과 양들이 뛰노는 미니 동물원을 찾아 양들에게 먹이를 주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잔디밭에서 즐기는 슬라이딩 썰매 터비썰매도 함께 경험했다.

▲ 귀여운 염소, 양들을 돌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참가자들
▲ 귀여운 염소, 양들을 돌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참가자들
합숙 3일째의 일정을 무사히 마친 2013 미스코리아 대회 합숙 참가자들은 앞으로 이어질 22일간의 합숙 후 6월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3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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