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 중에서 교육시스템과 영어교육 교수법이 비교적 다양화된 국가이다. 이에 차별화된 영어교육 커리큘럼이 많이 발달해 있어서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영국 커리큘럼으로 영어학습도 하고 유럽의 문화탐방까지 하고 온다면 영어실력과 함께 글로벌문화에 대한 견문도 넓힐 수 있다.

아발론교육의 ‘영국 지식캠프’는 영국 아발론의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피킹 프로그램인 퀀텀 영어프로그램을 도입, 체계적인 영어 학습을 목표로 운영된다. 매일 원어민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데이타임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골든벨, 영어퍼포먼스 등 다양한 동기부여 프로그램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런던과 파리, 로마의 명문대학 및 곳곳의 유럽 문화, 역사유적지에 전문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지식 가이더와 원어민 선생님이 함께하는 유럽 지식탐방이 진행된다.

지식탐방 중에는 학생들에게 각 장소에 대한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 내용으로 선생님들과 함께 유럽의 문화와 역사유적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며 토론 성과에 따른 시상 및 상품 전달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욕구를 자극하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 영국교육시스템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가로는 호주와 뉴질랜드 등이 있다. 아발론교육의 ‘호주 공립학교 스쿨링’은 국제적으로 수준 높은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둔 남 호주 교육청 아들레이드 지역 내 명문공립학교의 우수한 교육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쿨링 기간 동안에는 우리 학생들에게 학급 내 버디를 지정해 주어 빠른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며, Daily Activities, 주말 테마 수업 등 야외 액티비티를 통해 정규교과목 수업 이외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액티비티 체험활동으로 더욱 더 즐거운 영어 학습을 구사를 하게 된다.

또한 교육청에서 배정해 주는 현지 홈스테이에 1~2인 1가정에 배정되며, 단순한 숙박형태가 아닌 현지 호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현지 가족들과 생활하면서 다양한 생활영어를 익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보다 더 실용적인 영어 구사 능력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호주 공립학교 스쿨링이 끝나면 3박4일 여정으로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관광명소를 둘러 보며, 즐거운 수학여행으로 호주와는 또 다른 즐거움과 함께 영어를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한편, 아발론교육은 프리미엄 글로벌 리더십 <미국 Harvard/MIT 캠프>, 원어민 몰입수업 <필리핀 필스 캠프>, 관리형 집중학습 <필리핀 알라방 캠프>, 뉴질랜드 공립 스쿨링 <슈퍼루키 캠프>, 캐나다 ESL 북미 커리큘럼 <슈퍼틴스 캠프>, 영국 지식캠프 <슈퍼브레인 캠프>, 호주 공립 스쿨링 <슈퍼주니어 캠프> 등의 해외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아발론교육 관계자는 “오는 5월1일부터 6월8일까지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설명회 참가자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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