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지도사 양성기관인 스스로 방과 후 지원센터는 자격증 취득교육에 이어 방과후 학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은 방과후지도사를 희망하는 학습자가 교육과정 이수 및 자격증 취득이후 실제 방과후 학교 등으로의 취업 시 이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제공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서비스를 말한다.

자격증 취득에 대한 모든 교육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스스로 방과후 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이후 취업에 있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스로 방과후 지원센터 김정태 대표는 “일반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는데 가장 큰 원인은 취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방과후지도사의 경우 제2의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때문에 학습을 통한 자격증 취득에서 그치지 않고 주부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5월부터 시행하는 방과후 학교 취업지원프로그램은 취업 시 필요한 각종 서류지원에서 오프라인 보수교육 실시, 수업진행에 필요한 교구지원 등이 포함된다. 해당 취업지원프로그램은 현재 방과후지도사 1급 과정인 생명과학, 창의마술과학 등에 적용되며, 교육원은 취업지원 교육과정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움말=스스로 방과후 지원센터 김정태 대표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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