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콘테스트 대회 응원 및 관람객과 만나는 시간 가져

▲ 2013 오송 뷰티 박람회를 찾은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
▲ 2013 오송 뷰티 박람회를 찾은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
2013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이 오송 뷰티박람회에 등장했다.

지난 18일 2013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 56명은 5월3일부터 개최된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2013 무한도전 메이크업 콘테스트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으며 관람객들과 포토타임도 가지는 등 오송 뷰티박람회의 특별 손님으로서 활약했다.

▲ '무한도전 메이크업 콘테스트'를 응원한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
▲ '무한도전 메이크업 콘테스트'를 응원한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
오송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세 번째 뷰티경연대회인 무한도전 메이크업 콘테스트에는 뷰티관련 학과를 가진 전국의 40여개 대학과 선수 1300여명, 모델, 관계자 등 모두 500여명 이상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미스코리아 주관사인 뷰티한국은 경연대회 특별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 월드뷰티관, 생명뷰티관을 관람한 참가자들
▲ 월드뷰티관, 생명뷰티관을 관람한 참가자들
이어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은 월드뷰티관과 생명뷰티관을 찾아 관람객들과 함께 박람회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특히 월드뷰티관에서는 2012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 미 김유진이 각각 신사임당, 인현황후의 모습으로 등장해 참가자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오송 뷰티박람회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충북의 대표 미인들인 2012 미스코리아 충북 진 이주원, 충북 선 임지혜 등도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과 만나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2013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 56명은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O2 리조트’로 합숙 장소를 옮겨 남은 2주간의 합숙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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