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봉농협을 방문한 2013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

▲ 한국양봉농협을 방문한 2013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
▲ 한국양봉농협을 방문한 2013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
2013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이 한국 양봉농협을 방문했다.

한국양봉농협은 유일한 단일품목(양봉)농협으로서 연간 생산량 40%이상의 벌꿀을 취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양봉 전문조합이다.

▲ 꿀벌과 꿀에 대한 설명을 듣는 2013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
▲ 꿀벌과 꿀에 대한 설명을 듣는 2013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
한국양봉농협 조상균 조합장은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에게 꽃가루의 채취부터 꿀벌의 생애, 양봉의 과정 등을 비롯해 꿀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은 농협 안에 위치한 박물관을 관람하며 꿀벌과 꿀, 양봉에 대해 경험했다.

조상균 조합장은 “뉴질랜드가 자랑하는 마누카 꿀보다 우리나라의 꿀이 더 항산화 물질이 많다”라며 “꿀벌은 인류에게도 중요한 자원인 만큼 꿀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