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부터 지속적인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 2012 미스충북 진 김주원, 2012 미스충북 선 임지혜
▲ 2012 미스충북 진 김주원, 2012 미스충북 선 임지혜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아름다운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아름다운 ‘미스 충북’의 자원봉사 활동이 화제다. 지난 5월 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오송뷰티박람회에서 2012 미스 충북 진 김주원과 2012 미스 충북 선 임지혜가 관람객들에게 안내를 제공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오송뷰티박람회를 위해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2012 미스 충북 진선미뿐만 아니라 2011, 2010 충북 진도 자원봉사에 나서 지역을 알리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다. 이번 명예홍보대사는 충북 대표 미녀들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한류문화를 소개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2012 미스충북 진 김주원은 “이번 행사를 맡게 돼 영광이며 지역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가 충북에서 많이 진행되길 바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는 계속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2012 미스 충북 선 임지혜는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큰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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