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미모+카리스마 여경

▲ (출처 =SBS 홈페이지)
▲ (출처 =SBS 홈페이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스토리로 첫 회부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SBS 수목극 ‘유령’.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극 초반부터 몰입도가 높다. 여기에 사이버 수사대 얼짱 경찰 ‘유강미’ 역을 맡은‘이연희’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올 여름 유행컬러인 오렌지 빛 립을 반짝이더니 급기야 자연풍 스타일인 ‘부스스한 내추럴 웨이브’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오랜만의 브라운관 나들이로 어딘지 모르게 고급스러움을 담고 등장한 이연희. 그녀의 매력 포인트 세 가지.

#1. 자연풍 내추럴 헤어
‘한 듯 안한 듯’ 여우같은 스타일이 바로 내추럴 웨이브. 청순하고 깨끗한 그녀의 이미지와 닮아있다. 여기에 오렌지 브라운으로 헤어에 컬러감을 주어 비밀을 간직한 여경에 어울리는 신비한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풀어헤친 듯 자연스러운 컬링이 포인트.

#2. 비비드 오렌지로 상큼한 입술
올 여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비비드 컬러, 그 중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오렌지 컬러 립스틱이 그녀의 하얀 피부와 환상의 조합을 이루며 빛을 발하고 있다. 오렌지 컬러 립스틱은 특히 동양인 피부와도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어 여름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맛있는 컬러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이연희의 오렌지 립을 떠올려 보자.

#3. 쿨비즈룩으로 시원하면서 당당한 멋
시원하다의 ‘Cool’과 업무를 뜻하는 ‘Business’의 합성어인 쿨비즈룩의 이번 시즌 선두주자인 그녀. 얇은 재킷과 가벼운 이너웨어로 격식은 차리되 간편하면서 시원한 스타일로 멋과 실용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올 여름, 그녀의 쿨비즈룩으로 스타일도 살리고 업무효율도 업시켜보자.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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