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약도 친환경! 소비자도 웃고, 지구도 방긋

 
 

헤어코스메틱 전문 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대표 브랜드 리체나가 지난 5월 25일 진행된 2012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인증식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헤어코스메틱 부문에 선정됐다.

'리체나'는 신비의 식물인 헤나의 뛰어난 효능에 세화피앤씨만의 기술과 다년간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탄생된 대표 브랜드로, 헤나 염색제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 그 중에서도 리체나 샴푸형 염색제(리체나 이지스피디 헤어칼라)와 거품형 염색제(리체나 버블 칼라)는 R&D에 집중한 결과 탄생한 대표적인 염색제로 손꼽힌다. 기존 염색제는 대부분 1,2제를 용기에 짜서 혼합액을 염색 빗으로 빗는 크림 타입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뒷머리까지 혼자서 염색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비해 리체나 샴푸형 염색제는 1,2제를 도포성이 좋은 겔제형으로 만들어 손으로 샴푸하듯이 바르면 혼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 ‘염색은 혼자 하기 어렵다’ 는 편견을 깬 것은 물론 암모니아가 들어 있지 않아 냄새 및 자극으로부터 자유롭고, 헤나 추출물, 모발의 아미노산 16종과 일치하는 실크단백질, 홍삼∙쑥∙당약 등 한방성분, 알로에 성분을 추가하여 모발에 탄력과 영양, 윤기, 보습 기능으로 모발 손상 고민까지 해결했다. 2008년 5월 CJ오쇼핑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넘어서면서 홈쇼핑 스테디셀러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으며, 국내뿐 아니라 헤나의 본고장인 인도, 세계 최대 시장 중국 등 전 세계 16개국에 진출하여 한류 제품으로서 성공리에 판매되고 있다.

리체나 거품형 염색제는 현재 염색제 시장의 트렌드인 ‘거품 염색’을 이끈 장본인이다. 바르기 쉽고 흘러내리지 않는 생크림 거품 제형이라 긴 머리 혹은 뒷머리도 혼자서 간편하게 염색이 가능하다. 거품이 모발에 잘 스며들어 얼룩 없이 고른 컬러 표현이 가능하고 거품이 쫀득쫀득 모발에 밀착되어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다.

한편,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에이빙 뉴스가 후원한 이번 '201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 소비자 총 2364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552개 기업의 브랜드 조사로 진행됐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30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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