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시 또렷한 눈매 연출 위한 아이 메이크업 가장 신경 써...

▲ 2013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평소 메이크업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연예인 1위로 ‘송혜교’ 를 꼽았다.
▲ 2013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평소 메이크업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연예인 1위로 ‘송혜교’ 를 꼽았다.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2013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평소 메이크업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연예인 1위로 ‘송혜교’를 꼽았다.

본지가 2013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출전하는 56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평소 메이크업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에 대해 묻는 질문에 56명 중 22명이 송혜교를 꼽았고, 이효리(18명), 유진(12명), 가인(2명), 기타(2명) 순으로 결과가 집계됐다.

‘자신이 메이크업 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눈(28명)으로 가장 많았고, 피부톤(16명), 전체적 조화(11명), 입술(1명) 순이었다.

후보자들이 선호하는 피부타입은 하얀 백옥같은 피부가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결점하나 없는 피부가 19명, 잡티가 보이더라도 자연스러운 피부가 11명, 섹시한 구릿빛 피부는 6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자신이 선호하는 립 컬러는 23명이 자연스러운 입술색을 꼽았고, 핑크(20명), 오렌지(10명), 레드(3명) 등이 뒤를 이었다.

메이크업 시 가장 어려운 점은 들뜨지 않는 피부표현을 선택한 후보자가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연스럽게 눈썹 그리기(12명), 안한듯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9명), 얼굴의 결점 커버(5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3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은 동안 메이크업 비결로 25명이 ‘피부를 두껍게 표현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색조 메이크업을 최대한 자제한다(12명), 볼에 핑크나 오렌지 컬러로 생기를 더한다(11명), 아이라인보다 마스카라를 신경쓴다(7명), 기타(1명) 등으로 조사됐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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