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고생한 참가자들이 서로 격려하는 시간 가져...

강원도 태백 O2리조트에서 2013 미스코리아 합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5월31일 2013 미스코리아들을 위한 우정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 우정의 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
▲ 우정의 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
우정의 밤은 지금까지 고생한 참가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남은 시간동안 더 열심히 노력하자는 각오를 다짐하며 스텝들과도 고생한 부분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우정을 다지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2013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 55명과 대회 진행 스텝들을 비롯해 태백관광개발공사 이욱영 대표이사와 드림 웰페어 천유조 대표이사, 드림웰페어 맹주현 실장, 태백시의회 허경희 부의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태백관광개발공사 이욱영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2013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이 태백시를 방문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참가자들 모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스코리아 대회 공식협찬사이기도한 드림 웰페어는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는 참가자 55명을 위해 간식과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우정의 밤 행사
▲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우정의 밤 행사
또한 미스코리아 참가자 55명은 지난 30일 평창 올림픽관광 배후도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받은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우정의 밤 행사를 진행한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미스코리아 2013 대회를 만드는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라며 “참가자들 모두가 합숙을 진행하며 얻은 추억들을 소중하게 간직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는 심사와 긴장된 일정이 기다리고 있는데 태백에서 보내는 마지막 일정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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