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의 천사도 울고간 미스코리아의 미모 헌혈카페 일일홍보에 나선 2011 미스코리아 진,선,미 2012-01-26 김민영 기자 ▲ 헌혈카페 역곡점 간호사들과 2011 미스코리아 진,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