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소박한 구혜선, “제 방은 딱 3평이에요”
인터뷰 화보 통해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의 철학 전해...
2014-09-24 최지흥
배우 구혜선이 styler주부생활을 통해 진행한 인터뷰 화보에서 소박하지만 행복한 자신의 삶의 철학을 전해 화제다.
집이 있는 경기권에서 서울에 일이 있을 땐 웬만해서는 광역 버스를 이용한다는 구혜선은 인터뷰에서 “제 방은 딱 3평이에요. 방 하나에 제 짐이 다 들어가 있죠. 신발도 세 켤레밖에 안되요”라는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다우더’는 감독 구혜선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 영화배우로서 첫 주연으로 도전한 최초의 작품. 중학생이 된 주인공 산이와 강압적인 체벌로 딸을 가두려는 엄마와의 갈등을 다룬 심리극이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