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라, 간코치와 드림팀 커플전 1위 영예
우아한 미코 대신 건강미 물씬 뽐내~
2012-09-03 김민영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를 유부남이라는 이유로 퇴짜 놓았지만 이후 다시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드림팀 최고 건강남녀로 선전했다. 김사라는 처음 “미스코리아를 떠나서 정말 잘 할 자신이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고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기량을 뽐내며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사라와 최성조는 커플전 1위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