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하 축구장 밖에선 천상 여자!
긴생머리 뽐내며 반전 미모로 남심 흔들어
2012-09-05 윤지원
이번 여자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승리포를 쏘아 올린데 이어 브라질전에서도 2골을 기록하며 공격수의 본능을 선보였던 전은하는 대회가 끝난 후엔 실력뿐 아니라 출중한 외모로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은하는 그라운드에서 긴 머리가 경기에 방해되지 않도록 위로 틀어올려 묶은 상투머리를 애용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긴 생머리를 그대로 풀어헤친 채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것.
네티즌들은 "이젠 축구선수는 실력과 외모 모두 갖춘 선수들이 대세", "남자 축구엔 기성용이 있고 여자축구엔 전은하가 있다", "진정 반전미모 축구시합에서와는 다른 사람같다"며 전은하의 그라운드 밖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