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동물 마스크팩, 이젠 3D 인쇄기술까지 등장

더필 주 리얼마스크팩, 피부 안정성 및 우수한 제품력 입증 '인기'

2015-06-07     염보라

 
3D 인쇄 기술 방식을 적용해 피부 안전성을 높인 동물 마스크팩이 등장했다.

더필코리아는 최고급 순면 시트 사용과 3D 인쇄 기술 방식 적용으로 피부 안전성과 스킨케어 효과를 높인 '더필 주 리얼마스크팩'의 국내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더필 주 리얼마스크팩은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동물 마스크팩이다.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진 15명과 피부과 원장 30여 명으로 이뤄진 연구전문회사 스킨메드와 화장품 전문제조사 피코스텍이 공동 개발했으며, 전 제품 대학병원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일본산 최고급 순면 시트를 사용해 얼굴의 미세 굴곡까지 완벽하게 밀착, 시트 흘러내림 현상이 적다. 또한 파라벤, 미네랄 오일, BTH, 벤조페논 등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허출원한 3D 인쇄 기술 방식을 적용한 것도 더필 주 리얼마스크팩의 장점 중 하나다. 색소를 시트에 직접 입힌 타 브랜드 동물 마스크팩과 달리 3D 인쇄 기술 방식을 적용해 색소 물 빠짐 등 색소로 인한 피부 고민을 해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더필 주 리얼마스크팩은 페이가 직접 사용해 화제를 모은 '호랑이' 캐릭터뿐 아니라 판다, 고양이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각 캐릭터별로 다양한 자연유래 추출물이 담겨 있으며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진정 효과를 제공해 피부를 보다 아름답게 가꿔준다.

더필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과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더필 주 리얼마스크팩의 우수한 제품력을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더필 주 리얼마스크팩은 현재 신라면세점 소공점 및 제주점, 왓슨스, 각종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