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정려원이 선택한 간절기 아이템은?

간절기에는 얇은 소재의 아우터가 필수

2016-04-08     최지흥

 
“봄기운이 완연한 4월, 한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활동하기 좋지만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있는 간절기에는 얇은 소재의 아우터가 필수다”

패셔니스타 정려원이 베스트에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봄 코디를 완성 할 수 있는 간절기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정려원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케네스콜을 통해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고 다른 아이템과 레이어드하여 스타일링 하기에도 유용한 베스트를 멋스럽게 연출한 것.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의 케네스콜 베스트는 컬러에 따라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간절기 시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블라우스다. 정려원이 착용한 민트 컬러 쉬폰 블라우스는 루즈핏 실루엣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함께 매치하는 아우터, 하의에 따라 캐주얼한 감성과 포멀한 스타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얇고 가벼운 소재감으로 봄부터 한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