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특별한 가방, 아벡모토 ‘프랑스가 반한 디자인’
2016-06-28 박솔리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3년 론칭 이후 내수와 수출시장에서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벡모토의 최근 근황 및 2016년 SS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마린(Marine)컬렉션에 대한 제품 소개, 나아가 향후 아벡모토의 행보 등이 공유 되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디테일이 특징인 아벡모토는 세계적인 패션 액 세서리 쇼인 후즈넥스트(WHO'S NEXT)를 통해 국내 처음 소개된 이후, 국내외 유명 백화점 및 셀렉샵에서 국내외 20~30대 젊은 층뿐 아니라 40~50층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핸드백 브랜드다.
이현주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아벡모토가 토종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해 온 스토리를 더 많은 대중과 나누고 싶었다”며 “패션의 메카 파리에서 브랜드를 첫 선보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나 흐른 만큼, 더욱 다채로운 디자인과 엄선된 자재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핸드백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