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E, 국내 디지털 아티스트 람한 작가와 협업한 ‘스카프 에디션’ 공개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 & 샤인 리플렉터로 구성된 ‘3CE 스카프 에디션’ 선보여
2025-11-19 양가연
[뷰티한국 양가연 인턴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3CE가 한국의 디지털 아티스트 람한 작가와 협업한 컬렉션 ‘3CE 스카프 에디션(Scarf Edition)’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두 가지의 콘셉트의 메이크업 룩을 기반으로 구성되며, 몽환적인 라벤더 핑크톤의 ‘미드나잇 라벤더 룩(Midnight Lavender Look)’과 따스한 버건디 로즈톤의 ‘선셋 로즈 룩(Sunset Rose Look)’을 통해 서로 다른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람한 작가는 기억, 환상, 가상과 현실의 교차점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독특하고 몽환적인 디지털 아트로 알려져 있다. 주로 디지털 페인팅을 활용하는 그녀의 독창적인 예술적 비전은 이번 협업에도 반영되 있다.
3CE 스카프 에디션은 지난 17일 무신사에서 선공개 됐으며, 오는 24일부터 네이버·카카오·컬리 등 온라인 채널로 판매가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