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슈링크 기술력 담은 홈뷰티 디바이스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 공식 출시
[뷰티한국 정세희 인턴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플랫폼 기업 클래시스(214150, 대표이사 백승한)가 글로벌 HIFU 의료미용기기 ‘슈링크(SHURINK)’의 18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홈뷰티 디바이스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SHURINK HOME Lift2Glow)’를 오는 28일 공식 출시한다.
클래시스는 “이번 신제품 론칭은 의료미용기기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홈뷰티 시장에 본격 진입하는 신호탄이며 의료기기 제조사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정교함·안전성·효과성을 갖춘 새로운 홈케어 기준을 제시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공식 론칭을 기념해 11월 28~29일,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XYZ Seoul에서 ‘슈링크홈파티’가 열린다. 행사장은 체험존, 포토존, 게임존 등 방문객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되며, 브랜드 세계관과 제품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방문객에게는 음료가 제공되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현장 리워드와 스탬프 투어 경품 등이 지급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제품이 시술 경험 기반의 기술을 홈케어 영역으로 확장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주목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의료기기 제조사가 직접 개발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술 신뢰도가 높다”며 “홈케어 시장에서 기술력 중심의 경쟁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슈링크홈 리프투글로우는 전문 의료미용기기 기술을 가정용으로 구현한 첫 결과물”이라며 “향후 의료미용 기술 기반의 프리미엄 홈케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