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 싶으면 2% 더 미쳐봐!’, ‘되게 하는 힘은 열정이야!’_손동수손동수 대표는 박준뷰티랩과 닥터스칼프 등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인이다. 20살 때 CEO를 꿈꿨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성공 신화를 이룩하였다. 무일푼 고졸 출신 헤어디자이너에서 실전 성공 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나가고 책도 출판하기까지 시행착오와 시련을 겪었다. ‘실패보
원주에서 멋 좀 낸다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생겼다. 바로 리안헤어에서 야심차게 론칭한 프랑스 프리미엄 헤어살롱 브랜드 ‘보그 헤어’(VOG HAIR) 원주점이 지난 4월 오픈한 것.이제 문을 연지 갓 한 달이 넘은 이곳은 최지연 원장을 포함한 13명의 직원들이 원주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모토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AK 프라자가 있는 원주 최고의
최근 CC크림이 백화점은 물론 브랜드숍과 온라인쇼핑몰, 홈쇼핑까지 화두가 되고 있다.샤넬과 키엘 등 수입화장품사들을 비롯해 다수의 화장품 기업들이 연이어 CC크림을 출시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여전히 CC크림에 대한 정확한 의미와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지는 고객들에게 고민사항이다.어떻게 사용해야 효과적인 민낯 광채 피부를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용감하지만 용감하지 않은, 한마디로 계획적이며 허투루 시간과 열정을 낭비하지 않는 시그니처플러스 박상규 대표는 의류업계 떠오르는 별이다. ‘용감하지 않다’는 의미는 시간이든 돈이든 쓸데없는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모한 시점은 그에겐 없었다.모던과 심플. 시그니처플러스는 기본에 충실한 온라인 의류 소호숍이다. 커피숍에서 마주
최근 국내 화장품 업계에 ‘혁신’이라는 단어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혁신을 통해 매년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국내 대표 화장품 OEMㆍOD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지난해 전년대비 28.1% 상승한 643억원의 매출, 93.2% 상승한 32억원의 영업이익, 835.7% 상승한 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오늘날 국내 화장품 제조 기술은 화장품 선진국인 유럽과 미국, 일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발전했다.또한 한류 열풍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시장을 중심으로 전세계인들의 한국문화와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시장 잠재력도 높아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코스맥스가 최근 국내 화장품 OEM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에 현지 공장을
젊은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성장한 온라인 마켓 11번가. 11번가는 한 발 앞서나가는 트렌드 분석과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찾아 빠르게 제공하며 급격히 성장해 왔다. 그 뒤에는 언제나 제품을 소싱하고 셀러들을 관리 해온 든든한 MD들이 있었다. 그렇다면 MD는 어떤 직업이며 뷰티 MD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까? “MD는 모든 것을 다 하는 직
2000년대 초반 네트워크 치과가 붐을 이뤘지만 3년 전부터 불법네트워크 치과가 성행하면서 네트워크 치과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고운미소치과’. 2002년 8월 목동점을 시작으로 관악점, 신촌1호점 등 15개 지점, 의사 50여명, 직원 300명의 규모로 성장한 고운미소치과는 치과계의 네트워크로 전례 없
엘리베이터가 열리자 장미꽃길이 펼쳐졌다. 입장부터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매장 입구는 더욱 진풍경이다. 서일주 원장이 손수 꽃꽂이한 화병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마른 나무에 건조시킨 생화가 묘하게도 싱그럽다.#대물림 가치를 실현두 감성이 만나 더 큰 공간으로 완성된 파크뷰 칼라빈은 파크뷰 바이 헤어뉴스의 제 1대 원장 이상일의 향기 가득한
메이크업 국가기술 자격제도 신설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한국메이크업협회 오세희 회장을 만났다. 그동안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헤어와 업무 영역이 엄연히 다른데도 공중위생 관리법에 의해 미용사 자격을 취득하고 미용실 설비까지 갖춰야 창업이 가능했다. 이로 인해 메이크업 숍의 음성적 운영을 초래했고, 메이크업 실력 평가에 대한 체계적인 자격 검증 방법이 없어 많
온갖 선진 뷰티 문화가 꽃을 피우는 압구정, 그 복잡하게 변하는 거리에서도 30년 동안 변함없이 유지되는 곳이 있다. 바로 박춘신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박‘ 에스테틱’이다. 숍 안을 들어서자마자 밝은 햇살과 따듯한 원목으로 이뤄진 내부가 고객들을 반긴다. 몇 달 전 숍을 옮기면서 새롭게 단장한 박 에스테틱은 자연과 닮아있다. 공간디자이너에게 의뢰해 탄생한
일본의 유행을 선도하는 지역 중 한곳인 나고야에서 J’s라는 브랜드로 4개의 살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셀러브리티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일본의 유명 헤어디자이너 사토루 히라타(Hirata Satoru)가 한국을 찾았다.지난 19일 방배동 웰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3 SS 트렌드 컬러&커트 스타일링 세미나’를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살롱인 J’s의
남편의 사업실패로 시작한 피부관리가 이제는 가족들의 직업 압구정동에서 리즈명인약손을 운영하고 있는 박남희 원장(66)이 피부관리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80년대 초반 남편의 사업 실패 이후 생활전선에 뛰어들면서 부터였다.3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피부관리를 시작한 그는 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해 경락과 마사지를 배우게 되었고, 보다 체계적인 배움을 위해 당
“향후 100년 제주를 이끌어 갈 미래지향 산업을 만들어내겠다”지난 3월14일과 15일 제주도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주 뷰티향장, 청정헬스푸드 산업전’에서 만난 주현식 (재)제주지역사업평가원장이 뷰티향장 프로젝트에 대해 묻는 질문에 꺼낸 첫마디다.청정지역이란 강점을 통해 미래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거점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주
방문판매 사원으로 출발한 30년 에스테틱 인생 현재 교대역 인근 삼호APT 상가에서 딸과 함께 ‘최순영 코스메틱’이란 이름의 에스테틱숍을 운영하고 있는 최순영 원장은 올해 나이 일흔의 국내 에스테틱 업계 원로다.80년대 초 국내 방문판매 사업이 활성화될 무렵 한국화장품의 쥬단학에서 방문판매사원으로 근무하다 에스테틱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1983년 YWCA
최근 화장품의 안전성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행보에 관련 기업들의 촉각이 곤두서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청 화장품 정책과 김영옥 과장이 식약청과 기업의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화장품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과 관련 규정 및 제도에 대한 업계의 이해 확산 등을 위해 식약청과 기업의 소통을 확대하고 국내
세계적 헤어브랜드 웰라코리아가 P&G에서 독립, 살롱 프로페셔널 웰라 코리아(유)로 독자적인 노선을 걷게 되었다.P&G의 로컬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 SPW코리아(유) 배성우 사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80여개 나라에서 웰라의 비즈니스 모델이 직접 영업에서 로컬 파트너로 바뀌고 있다”며 “다국적 기업으로서의 장점도 많았지만, 빠른 의사 결정이 가
세상에 돈을 벌며 보람을 느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과연 그런 사람이 있을까? 있다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 걸까?해답은 ‘서수진팔레트’의 대표 서수진에게 있었다. 긍정적인 마인드, 온화한 미소 뒤에 숨겨진 뚜렷한 주관,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 그리고 노력.팔레트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그녀의 직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타인에게 변화를 제공하고 또
“염모제시장에 20년간 몸을 담았지만, 아직도 풀지 못한 숙제가 있다”새롭게 증축 이전한 경기도 연천 공장에서 만난 새롬코스메틱 김은호 대표가 자신의 염모제 인생을 이야기하며 꺼낸 첫마디다.먹고 살기 위해 무작정 시작한 미용일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고 뛰어든 염모제 영업, 그리고 젊은 패기로 시작한 화학공부와 염모제 개발, 이렇게 탄생된 작지만 열정 넘
1976년, 베네피트는 우아함, 재미, 대담함, 여성스러움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뉴욕에서 모델로 활동하던 자매 진&제인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부티크를 열고 난 뒤,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패키지를 담아 베네피트만의 라이프스토리와 메시지를 담았으며, 제품의 캐릭터와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베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