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오는 25일 한국제약협회에서 ‘생동성시험 검체 검증분석(ISR : Incurred Sample Reanalysis) 가이드라인(안)’을 주제로 맞춤형 대화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화방은 새로이 도입되는 ‘생동성시험 검체 검증분석’에 대한 제약업계 및 시험기관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생동
최근 들어 소위 ‘물방울가슴성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것은 가슴성형 수술시 사용되는 유방보형물중 정확한 명칭으로 말하자면 아나토미컬(anatomical) 타입의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을 일컫는 것이다.아나토미컬 타입 즉 해부학적 모양의 보형물이란 기존의 원형(round)타입의 보형물과는 달리 윗부분을 얇게 그리고 아랫부분은 도톰하게 제작이 되어 앉거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국내 유통 농산물 17품목(358건)에 대하여 생장조정제(12종)를 포함한 총 237종의 잔류농약 성분을 분석한 결과 “99.7%(357건)가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과거 국내에서 자주 검출되는 농약성분과 중국에서 ‘폭탄수박’, ‘불임오이’ 등에 사용되어 문제가 되었던 생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23일(수) 오전10시부터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지사를 통한 보건산업 해외진출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일본과 싱가포르, 중국, 영국,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등 진흥원 해외지사의 주요성과 및 향후 해외진출지원계획 등을 소개하고 국내보건산업계의 수출마케팅 전문가들을 초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013년 식·의약 정보 관련 대국민 홍보활동인 ‘식약, 안전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식품, 의약품 등 관련 정보를 각 대상별 눈높이에 알맞게 전달하기 위한 홍보 활동으로 ▲식약청 꿈나무 체험교실 ▲식의약 영리더 ▲식품의약품안전 모니터 ▲식의약 안방체험 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지난해 11월21일 UAE(아랍에미리트)와 군(Armed Forces, 이하 UAE군)보건의료협력 합의서 체결 후 UAE군에서 한국으로 의뢰한 첫 환자가 2명이 21일 우리나라에 입국했다고 밝혔다.이번 입국한 환자들은 입국 절차 후 바로 서울대학교병원 앰뷸런스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입원 후 의학적인
#선천성 구순구개열 환자, 사고로 한쪽 팔마저 잃다 2010년 이후 성형외과 병원들의 사회복지·자선의료 참여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MVP성형외과(대표원장 최우식)가 실시하는 무료 구순구개열(속칭 ‘언청이’) 및 화상환자 수술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겨울 속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구순구개열은 화상수술과 함께 재건·재활 성형수술의 대표적인 분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013년에도 해썹(HACCP)제도 활성화를 위한 재정·기술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썹(HACCP)은 원료에서부터 제조․유통단계의 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해요소를 분석하여 사전에 제거하는 과학적인 식품안전관리 제도를 말한다.식약청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소규모 해썹 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현행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연계한 ‘초등학교 식품안전·영양교육’을 지난해 175개교에서 올해 295개교로 대폭 확대·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초등학생들의 교육효과가 중·고등학생에 비하여 높을 뿐 아니라 초등학교 때 익힌 식생활 지식과 습관이 평생을 좌우하는 등 초등학생의
겨울철에는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 강남구의 성형외과 원장들에 의하면 겨울방학, 그 중에서도 12월에서 1월이 1년 중 가장 많은 성형수술 환자들이 찾는 시기다. 또 전체 미용 성형수술 환자의 60% 이상을 10~20대가 차지한다.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이 성형외과를 줄이어 찾는 이유는 주로 쌍꺼풀수술(55%)이나 코 성형수술(25%)을 받기 위해서다
새해가 돌아올 때마다 꼭 하는 것 중 하나는 신년계획을 세우는 일이다. 여성들의 경우 다이어트와 외모가꾸기를 빼놓을 수 없다. 요즘 ‘동안외모’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으면서, 좀 더 어려보이고 갸름해보이는 탄탄한 얼굴 라인을 가지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물론 사람의 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탄력을 잃어 쳐지고, 지방층이 위축돼 주름이 생기는 것이
건강한 눈을 위해 라식 및 라섹 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좋지 않았던 시력을 회복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자칫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면 오히려 시력이 수술 전보다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라식수술로 일어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원추각막증’이라고도 불리는 ‘각막확장증’을 꼽을 수 있다.이 증상은 수술 시 잔여각막을 충분히 남기지 못해서 생기는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는 현대인들은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그 중에서도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받는 신체 부위는 코와 눈이라고 한다.특히 코는 사람 얼굴의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고, 수술을 하고 나면 이미지가 확 달라져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남녀 가릴 것 없이 가장 중요시하는 신체부위다.코의 모양은 사람마다 각각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매부리코를
박승철헤어스투디오(대표 박승철)는 보건복지부의 이‧미용실 서비스별 최종지불요금을 게시 해야하는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준수를 위해 매장에 ‘메뉴판거치대’를 비치하도록 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보건복지부가 권장하는 1월말까지 이를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거치대를 둘 수 없는 매장은 아크릴로 제작한 메뉴판을 매장에 부착하여 게시토록 했다. 박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서울지방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을 수입하는 영업자가 안전한 식품을 수입할 수 있도록 ‘수입식품 안전컨설팅’ 자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자료 주요 내용은 ▲설 명절 대비 수입식품 현황(’10년~’12년) ▲부적합 사례별 원인 및 재발 방지요령 ▲수입식품 검사강화지시 안내 등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올해 신규 입사자 194명과 함께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봉사의 하나로 18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효’ 실천 행사를 가졌다.이날 강윤구 심사평가원장과 올 신규 입사자들은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급식지원비 500만원을 전달하고 직접 배식봉사를 하는 등, 공공기관의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심사평가
정부가 올해 보건건의료연구개발에 지난해 대비 200억원(6.9%) 증액된 309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17년 글로벌 수준의 R&D 혁신역량 및 성과 창출을 통한 보건의료 R&D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13년 보건의료 R&D(예산 3094억원)의 중점 투자 방향을 담은 연간 시행계획을 마련한 것.이 중 주요 질환 임상연구(917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제56차 전문의 자격 1차시험 결과 전체 응시자 3498명 중 3385명이 합격해 96.7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지난 1월10일 시행된 전문의자격 시험에는 총 대상자 3573명 중 면제자 59명, 결시자 16명을 제외한 3498명이 응시했다. 이중 3385명이 합격하여 응시자 대비 합격률이 96.77%을 기록했다.이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대학 고학년뿐만 아니라 입학 새내기들도 벌써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할 태세로, 앞으로 더욱 치열한 취업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지난 1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학년 때부터 취업을 준비하겠다’는 응답자가 47.6%로 절반에 가까운 숫자를 보였다. 구체적인 취업 준비 방법으로는 학점관리나 자격증 취득, 실무 관련 활동을
전국에 백반증 환자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피부가 부분, 혹은 전방위적으로 하얗게 변해 백색 반점이 나타나는 백반증은 환자들의 대인관계나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늘어나고 있다.18일, 강남현대한의원 김용진 원장은 백반증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7가지 사항을 소개했다.백반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