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의 기본인 '클렌징'을 위한 전문 브랜드를 내놨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표방하는 ‘클렌징 큐레이터’를 앞세워 ‘마케리마케(MAKEREMAKE)’를 런칭한 것.‘마케리마케’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 노하우를 전파하는 동시에 각각의 피부 타입에 맞춘 클렌징 제품을 찾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가 브랜드의 상징인 아벤느 온천수의 뛰어난 피부학적 효능과 생명력의 원천을 널리 알리고 피부 때문에 고통 받는 어린이의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오는 8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인 아벤느의 ‘나눔을 위한 공유’ 캠페인은 지난 6월, 아벤느의 지원으로 프랑스 남부의 아벤느 온천센터에 방문해 3주간의 케어를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을 모델로 앞세운 'CB크림'으로 잘 알려진 신드롬코스메틱이 화장품 무역업체인 한성이비지니스 그리고 중국의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인 에이원상사와 연간 70억원에 달하는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지난해 '게리쏭 마유크림' 등의 총판을 맡으며 연 매출 1천200억원을 돌파한 한성이비지니스가 차기 주력모델로 'CB크림'을 선택했
건강식품 전문기업 녹십초의 계열사인 녹십초화장품이 CGMP 인증을 획득했다.인천광역시 남동산업단지에 위치한 녹십초화장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 공정에 걸쳐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인 CGMP를 인증 받았다.CGMP 인증을 통해 품질과 기술력, 위생상태 등에서 높은 수준을 구현하고 있음을 공인받음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도 높아질 것이란 게
소비자의 정당한 교환·반품 권리를 제한하고 구체적인 거래조건을 제시하지 않은 채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한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일부 브랜드들은 비판적인 내용의 제품 사용 후기를 감춰오다 철퇴를 맞게 됐다.공정위는 네이처리퍼블릭, 더페이스샵, 미즈온, 쏘내추럴,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에이블씨엔씨, 이니스프리, 토니모리 등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국립생물자원관과 기술이전 및 실용화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맺었다.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와 국립생물자원관 김상배 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생물자원을 이용한 실용화 연구 △산업화 타당성 검증 및 협력가능분야 개발 △상호 관심분야의 공동연구 및 전문 인력정보 교류 △자생생물 소재를 이용한 의약품 공동연구사업 발굴
바닐라코가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을 자랑하는 아이브로우 메이크업 제품인 ‘아이 러브 아쿠아 브로우‘를 출시했다.‘아이 러브 아쿠아 브로우’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눈썹을 촘촘히 채워 자연스럽게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강력한 세팅막을 형성해 물과 땀으로 인해 번지고 지워지는 것을 막아준다.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도 선명한 눈썹을
‘클라우드9’ 상표 소유권을 놓고 에스비마케팅(SBM)과 클레어스코리아가 장기 소송전을 벌일 태세다. 본안 소송에 앞서 나온 가처분 신청 결과를 놓고서부터 양 측의 공방이 치열하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지난 14일 ‘클라우드9’ 상표를 사용한 다른 업체의 상품이 제조·판매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취지로 클레어스 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이
여름, 그중에서도 휴가시즌이 되면 간단하면서도 눈에 확 띄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 메이크업 제품 판매가 증가하곤 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지워내기 위한 클렌징 제품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늘기 마련.실제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알고나니가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클렌징(미라클 매직 폼, 시크릿 패밀리 포밍 워시) 관련 제품 판매량을 집계해 본 결과, 전
유한양행이 수입·유통하는 화장품 브랜드 바이오-오일은 ‘당신이 생각하는 바이오-오일은?’이란 주제로 다음달 2일까지 브랜드 공식 SNS 및 뷰티 커뮤니티인 파우더룸에서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국내 론칭 3주년을 앞두고 바이오-오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진솔한 생각을 들어보고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새로운 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해 기
LG생활건강은 색조화장품 전문 OEM·ODM 업체인 제니스의 지분 70%를 1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니스 지분 인수는 빠르게 성장하는 색조화장품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제품의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제니스는 2001년 10월 설립된 회사로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해있다. 그동안 자체 브랜드 없이 색조 화장
스킨케어 브랜드 벨비죠는 3단계 관리를 통해 얼굴에 물광 불륨을 표현해주는 ‘3-step 히아루로닉 볼륨 마스크’를 출시했다.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을 획득한 이번 신제품은 에센스 앰플과 아이스팟 관리, 마스크까지 3가지 작용을 하는 천연 성분 기반의 마스크팩이다.1단계 ‘히아루로닉 앰플’을 사용하면 주성분인 히알루론산이 외부 자극으로 건조해진 피부
프랑스 보르도 지역 포도에서 얻은 항산화 성분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브랜드 꼬달리가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인 루브르 박물관에 플래그십 부티크를 선보였다.꼬달리 부띠끄가 들어선 쇼핑몰인 ‘까루젤 뒤 루브르’는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작은 역피라미드 모양의 ‘La Pyradmide inversée’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부띠끄는 루브르 방문객들에게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고졸 루키 박정수(19)가 25일(토) 홈구장인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 선발 투수로는 첫 등판을 앞두고 있다.올해 신인인 KIA타이거즈 박정수는 지난 8일 넥센히어로즈전에 데뷔 후 첫 선발로 나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특히 아이돌 못지않은 곱상한 외모로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신인다운 공격적인 투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에 농민 뿐 아니라 온 국민의 근심이 크다. 장마와 태풍이 오면서 어느 정도 비는 내렸지만 가뭄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형편이다.무더위는 계속되고 습도까지 지나치게 높으니 피부에게도 적잖이 혹독한 환경이다. 거울 앞에서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는 트러블과 불쾌한 끈적임으로 지쳐가는 피부를 마주하기 싫다면 지금부터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
온도도 습도도 높은 찜통더위가 한창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몸은 천근만근이다. 자꾸만 세안을 하게 되고 수시로 샤워가 간절해지는 요즘이다.피부마저 쉬 지치는 계절, 다시 활력 넘치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깨끗한 관리가 우선이다. 때맞춰 화장품업계에서는 클렌징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클렌징의 연장선상에서 청결한 몸 관리를 위한 위생제품들도
6월 내내 메르스 공포가 시장을 지배한 상황에서도 LG생활건강이 사상 최고치의 2분기 실적을 내놨다. LG생활건강은 올 2분기 매출이 1조 3,1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8%, 영업이익은 1,680억 원으로 38.4% 성장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40.7% 늘어난 1,169억 원을 기록했다.전년 동기와 각각 비교해서 매출은 2005년
최근 유명 떡 제조업체인 송학식품의 대표와 임직원 등 13명이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볶이를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충격을 준 가운데 이번엔 순대 제조업체들의 경악할 위생 수준이 밝혀져 먹거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4일까지 순대 제조업체 99곳을 기획 감시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월 선보인 ‘M 매직쿠션’이 5개월 만에 판매량이 200만 개 넘어섰다고 밝혔다.시중의 쿠션 제품들이 2만~4만 원대 달하는 것과 달리 미샤의 ‘M 매직쿠션’은 6,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품질 또한 만족스럽다는 호평에 힘입어 출시 초기부터 품절 사태가 일어났고 어느새 2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가 프랑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달팡(DARPHIN)’을 플래그십스토어인 서울 가로수길점을 통해 공식 판매하기로 했다. 달팡 제품과 함께 ‘달팡 시그니처 스파’ 서비스도 시작한다.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벨포트는 50년 전통의 스파 전문성에 기반한 달팡의 제품 및 스파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