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배우들이 아이를 출산한 후에도 엄청난 양의 지방을 감량하면서 예쁜 몸매를 뽐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처녀인 나보다 더 날씬하다”, “내가 출산한 건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몸매를 관리할 수 있나” 등등 부러운 시선을 보낸다.

굳이 출산을 경험하지 않더라도 여성은 성인이 되면 기초대사량이 저하되면서 체내 지방이 쌓여 한 순간의 방심으로도 몸매가 흐트러지면서 복부는 물론이고 팔뚝 라인, 허벅지 등이 비만해지게 된다.

또한 30대가 되면 근육양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복부로 지방이 모여 감당할 수 없는 뱃살이 만들어 지기도 한다. 특히 출산 후의 여성이라면 임신 중에 쪘던 살이 빠지지 않으면서 자연스레 비만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를 예방하려면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과 식생활에 변화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은 가볍게 시작해서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고, 식사는 다양한 지침들이나 자신의 체질에 맞는 습관을 적용하여야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된다.

특히 아침을 거르는 등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금물이다.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져서 영양결핍이 우려될 뿐 아니라 자주 굶으면 음식의 대사 속도가 느려져 조금만 먹어도 지방으로 축적되는 양이 많아지게 된다.

또 아무 것도 먹지 않고 5시간 이상 지나면 공복감 때문에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적당한 간식을 먹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신 너무 열량이 높은 음식은 피하되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업체 쥬뻬르퀸 관계자는 “식사량은 줄이지 않고 꾸준히 챙겨 먹되, 독소배출과 같은 배변활동이 원활이 이루어지는 식이섬유 간식을 통하여 식사 전 적절한 열량을 공급해 몸을 건강하게 만들면서 비만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독소배출을 촉진 할 수 있는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요요 걱정 없이 안전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쥬뻬르퀸은 프락토올리고당 발효음료와 식이섬유보충용 다이어트 식품으로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한방 재료와 식이섬유를 공급하여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는 제품이다. 식욕억제 및 체지방 분해,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우며 콜레스테롤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현재 여름 다이어트를 준비 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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