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컬러로 스타일 완성

 
 

여름은 화려하고 비비드한 컬러들이 사랑 받는 계절이다. 간소해진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눈에 띄는 컬러를 활용하면 멋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핑크, 민트처럼 톡톡 튀는 컬러를 스타일링 곳곳에 매치해 스타일 감각을 뽐내보자.

#1. 생기 넘치는 핫한 컬러! 여름패션의 완성

 
 

핑크와 레드 컬러는 여자를 더욱 아름다워 보이고 생기 넘치게 만들어준다. 핫한 컬러와 펜던트가 포인트인 팔찌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해보자. 레드 컬러의 색실과 아기자기한 펜던트 장식이 곁들여진 팔찌는 여성스럽고 섹시한 느낌을 살려준다. 사랑스러운 꽃, 하트 펜던트에 포인트로 큐빅은 스타일링 포인트로 제격이다. 좀 더 여성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살리고 싶을 땐 핑크 컬러와 하트 모양의 펜던트가 어우러진 팔찌가 제격이다. 밝은 컬러의 원피스, 블라우스와 잘 어울려 여름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준다.

#2. 비비드 컬러와 체인이 만나면? ‘유쾌+시크’

 
 

여름 패션에 시원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을 땐 체인 장식이 가미된 팔찌를 활용하자. 비비드한 컬러와 체인 장식이 만난다면 더없이 패셔너블해 보일 것이다. 해변을 연상시키는 펜던트와 체인이 어우러진 팔찌는 시크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살려준다. 스키니진, 락시크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에 제격이며 펜던트에 감각적으로 곁들여진 비비드한 컬러는 여름 패션에 청량한 느낌까지 얹어준다.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얇은 체인과 꽃모양의 펜던트가 매치된 팔찌를 이용해보자.

게스 주얼리 관계자는 “스타일링에 비비드한 컬러가 가미되면 더욱 시원해보이고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며 “비비드한 컬러를 옷으로 소화하기에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과감한 주얼리를 택해 스타일리시한 면을 강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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