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판매처 간편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공식판매업체 인증 엠블럼 제작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는 소비자들이 공식수입정품을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매장을 보다 간편하게 구별할 수 있도록 정품 공식 판매처 인증제를 실시한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정품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토케코리아는 공식 수입 정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정품 공식 판매처 인증 엠블럼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엠블럼 유무를 통해 공식 판매처 여부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스토케코리아가 인증한 정품 공식 판매업체에서 정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스토케가 제공하는 유모차 3년 연장 보증 (트립트랩, 스토케 슬리피, 스토케 케어 등 가구류는 7년 연장 보증)은 인증 엠블럼이 부착된 공식 판매업체에서 판매된 제품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토케코리아는 7월부터 정품 스토케 익스플로리의 권장소비자가격을 기존 169만원에서 159만원으로 인하하고, 스토케 스쿠트는 기존 99만원에서 89만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이승택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스토케는 아이의 안전을 가장 중요시한다”며 “3년 보증 서비스를 비롯하여 무엇보다 중요한 아기의 안전 등을 감안할 때 정품 구매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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