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스타' 출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한 알렉스와 조희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드라마 '파스타' 출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한 알렉스와 조희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와 연인 조희와의 결별설 보도에 사실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9일 한 매체가 알렉스와 조희가 지난해 결별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알렉스 소속사 관계자는 “알렉스와 조희가 잘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결별설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알렉스와 조희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파스타'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3년째 공개 열애 중이었다.

알렉스는 지난 3월에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조희와 교제 중인 사실을 언급한 바 있으며,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지금도 연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희는 2006년 17세의 나이로 슈퍼모델에 도전해 '올어바웃네이쳐상'을 수상, 166cm의 키에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배우로 드라마 ‘파스타’로 공식 데뷔했다.

스타들의 열애와 결혼 소식이 줄을 잇는 가운데 연예계 공식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던 알렉스와 조희의 결별설을 놓고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사실 여부에 대해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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