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의 쌍둥이 득녀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SES의 멤버 슈가 2일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슈 소속사 측은 10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슈와 두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산후조리 중이다. 가족 모두 너무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10년 프로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같은 해 첫 아이 임유 군을 출산했고, 얼마 전 쌍둥이 딸을 출산해 연예계 ‘다산의 여왕’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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