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디오즈스파 박신자 원장

 
 
“피부만 관리했다고 모든 관리가 끝난 것은 아니다”

육체와 정신의 조화, 인체 내부와 외부의 밸런스를 강조하는 이너(inner)테라피를 추구하는 수원 영통 디오즈스파 박신자 원장은 피부 관리만으로 피부가 좋아졌다고 단언 할 수 없다는 이론을 강조한다.

피부 트러블의 원인을 외부 환경에만 국한하지 않고 인체의 부조화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는 것.

일찍부터 인체 밸런스와 조화를 피부관리의 키워드로 삼아 온 박 원장은 인체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진정한 피부관리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박 원장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유기농 아로마 제품을 통한 아로마테라피와 기의 흐름과 맥을 통해 인체의 밸런스를 맞추는 한의학 이론 등을 접목한 피부관리를 해 오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인체에 무해한 방부제를 배제한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을 도입해 전문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그의 이론에 접목한 관리를 진행 하고 있다.

박 원장에 따르면 멸균 제품의 경우 2차 오염에 의한 악화 현상을 막아주어 애써 구축한 밸런스를 무너뜨려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차단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갖는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과 다년간 피부관리에 적용해 온 아로마테라피, 한의학 이론에 입각한 마사지 등을 통해 인체 밸런스를 맞추어 근본적인 피부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박 원장은 “좋은 제품과 비싼 프로그램을 서비스 받더라도 조화가 되지 않으면, 요요현상처럼 피부는 다시 나빠진다”며, “앞으로의 피부관리는 몸의 밸런스와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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