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레저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대명리조트에서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을 받는 대명리조트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강원 지역의 능선이 굽이치는 청정 수풀림 속에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조성해 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건강한 즐거움(Healthy Entertainment)’을 모토로 비발디파크에 새롭게 태어난 테마 아쿠아파크(Theme Aquapark)로 자연환경의 훼손을 최대한 억제한 친환경 워터파크다.

전체 규모는 실내존 43,291㎡, 익스트림존 23,787㎡, 파도풀존 19,284㎡, 다이나믹존 31,242㎡, 메가슬라이드존 7,041㎡로 총 124,645㎡이며, 이는 축구장 14배 넓이로 동시 수용 가능인원은 2만3000명이다.

지난 7월25일부터 오션월드는 만화 캐릭터인 스펀지밥을 본뜬 '스펀지밥 서머 아일랜드'를 설치, 8월25일까지 운영한다. 축구장 절반 넓이의 패밀리풀 구역을 스펀지밥과 함께 만화 캐릭터인 ‘도라’ 등으로 꾸며진 종합 캐릭터 존으로 꾸몄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외에도 대명리조트는 회원가입 즉시 전국 대명리조트의 객실 예약은 물론 스키장, 골프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사우나 시설 등 모든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 3곳, 델피노CC 1곳 총 63홀이 운영하고 있으며 일시불 가입 시 10% 할인혜택 및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 이전 및 만기 시 전액원금도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도 있다.

2000만원대 패밀리형과 3000만원대 스위트형, 1~3억대 VIP노블리안 회원권을 특별 신규혜택으로 분양하고 패밀리형, 스위트형 회원은 매년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기명회원일 경우 15박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VIP노블리안형은 1년에 60박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신규회원에게는 특별히 전국 골프장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 8곳, 강원 3곳, 충청 5곳, 영남 5곳, 호남 2곳, 제주도 8곳 등 전국 31곳의 골프장에서 4인 전원에게 주어지는 주중 30%, 주말 20%의 그린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설악, 경주, 양양 등에 위치한 전국 직영리조트 12곳과 도고 글로리, 해운대 글로리, 제주 해비치 등 전국 8곳의 체인리조트와 호텔을 제휴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혜택은 새롭게 오픈 한 대명리조트 거제, 엠블호텔 킨텍스 등에서도 받을 수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회원권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인지 정확히 구분하여 가입해야 한다”며 “회사담당자가 1:1 지정 담장제로 관리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문의 02-538-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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