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브랜드인덱스(대표 김민식)가 전개하는 팬콧키즈(Pancoat Kids)는 올 하반기 본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지난 7월 30일 현대 부산점에 이어 이달 13일 롯데 상인점을 시작으로 총 9개점을 오픈해 2013년 하반기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올 추동 백화점 MD 개편의 규모가 대폭 축소된데다 전반적인 소비침체 여파로 유아동복 브랜드의 유통망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팬콧키즈는 이미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으며 타 브랜드 대비 일단 많은 수의 매장을 확보한 상태다. 이에 8월에만 롯데 상인, 롯데 일산, 롯데 광복, 롯데 미아, 롯데 인천, 롯데 광주, AK 분당, 대전 세이 백화점에 팬콧키즈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 12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제도권 브랜드들의 최 격전지인 대구와 부산을 비롯한 경상권 지역에서 높은 매출을 일으켰으며, 올 하반기 롯데 상인점과 광복점을 추가 오픈함으로써 볼륨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팬콧키즈가 본격적으로 수도권 진입에 나섰다는 점이다. 14일 롯데 일산점과 롯데 미아점을 비롯 AK 분당 등 서울 및 수도권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 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다.

또한, 하반기 팬콧키즈가 신규로 오픈 할 매장은 팬콧의 인기 캐릭터 오브제를 통해 아기자기하면서도 톡톡 튀는 감성을 더욱 극대화한 새로운 매장 인테리어와 VM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 구매고객에게 ‘팝덕’프린트가 새겨진 부직포 쇼퍼백 사은품을 증정하며, 풍성이벤트 및 다양한 사은행사가 마련돼 있다.

신규 오픈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http://blog.naver.com/pancoatmk) 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