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가구 대단지 프리미엄아파트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9월 공개

 
 
일반적으로 공공기관 이전지역에서 좋은 아파트인지 여부는 행정타운과의 접근성으로 판단할 수 있다. 세종시·도청 이전 신도시 등 공공기관 이전지역에서 행정타운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가 다른 단지에 비해 청약 성적도 좋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종시의 경우 행정타운과의 접근성 여부에 따라 청약 성적 양극화가 뚜렷이 나타났다. 행정타운과 가까운 단지는 평균 4.41대 1의 청약 경쟁률로 계약률 100%를 달성한 반면 외곽에 위치한 단지의 경우 1.63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또 세종시 공공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가구당 프리미엄이 5000만~1억원 가량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타운과 가까운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모아주택산업이 내포신도시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한 핵심 입지에 9월 중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내포신도시 RH9블록에 위치하며 최고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72~84㎡, 1260가구로 구성된다.

중앙행정타운까지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중심생활권의 상업시설 및 행정지원시설 등의 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과 교통도 뛰어나다.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이전예정)등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남서 측에는 대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해안고속도로(홍천IC)를 통해 서울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예산수덕사IC)를 이용하면 대전 및 세종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통(2018년)이 완료되면 서해안고속도로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크게 해결될 전망이다. 또 장항선 복선화, 수도권 전철연장, 서해안 철도 홍성~원시노선도 계획(충남도청역 신설예정)등이 계획돼 있다.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는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전세대 4-Bay 혁신평면에 내포신도시 최초로 전용 84㎡에서 볼 수 없었던 4Room(84㎡B)으로 설계되었다. 전 세대 ‘ㄷ자형’ 주방과 넉넉한 수납을 위해 팬트리를 도입했다. 4.8M(84㎡/안목치수 기준)의 넓고 여유 있는 거실폭으로 채광과 개방감이 뛰어나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교육청 인근(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276-5번지)에 위치하며 9월경 개관 할 예정이다. (문의 1577-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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