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여 개 브랜드 참가해 임신, 태교, 출산, 육아 관련 제품 및 서비스 선봬

 
 
베페(대표 이근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 24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가 오는 8월22일(목)부터 8월 25일(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A, B홀에서 열린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2000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다. 23회 기준 누적 관람객 14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해를 거듭하면서 관람객 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전시회에는 임신 출산 육아 관련 국내외 대표 브랜드 본사가 모두 참여해 올해의 신제품들과 많은 우수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 참가기업으로는 공식 협찬사인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앤컴퍼니를 비롯하여 국내외 출산•육아용품(유한킴벌리, 제로투세븐, 한국치코), 영유아식품(매일유업, 아이배냇), 제대혈 및 태아보험(메디포스트, 보령아이맘셀, 동양생명, 현대해상), 유아교육(프뢰벨, 잉글리시에그), 가전제품(소니코리아, 캐논코리아) 등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 국내외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신규 입점 브랜드로는 CJ오쇼핑의 오’어니스트(출산용품), 허니듀래빗(영유아가구), 키디코리아(유모차, 카시트)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부터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원하는 회원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4만9000원의 서비스 패키지를 구입하면 ‘프리미엄 기프트팩’, ‘베페 전시장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권’, ‘전시 참가업체 제휴 프리미엄 쿠폰북’, ‘베페몰 내 비공개숍 입장권(최대 7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베페몰에서 인기 영유아용품 브랜드의 한정판 패키지인 ‘브랜드 박스’를 출시해 회원들에게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 브랜드 박스는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 판매되며 구매자에게 최대 정가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영유아 수제화 브랜드 ‘우미슈즈’와 ‘팁토이조이’,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가 브랜드 박스를 판매중이며 향후 다양한 브랜드에서 새로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보다 편리한 관람을 위해 송파탄천주차장과 잠실한강공원 주차장에서 코엑스 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 내 의무실, 수유실, 대디라운지, 미아보호소, 유모차 대여소 등을 마련해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더욱 강화했다.

베페 홈페이지 신규 회원가입자 또는 기존 회원은 행사 종료일까지 개인정보를 수정하거나, ‘베페’ 모바일 어플을 통해 무료초청장을 다운로드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당일 유료입장 시 입장료는 5000원이며 베페 신한 나노 카드 또는 베페 기프트 카드, 베페 롯데카드 소지자도 전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예비맘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새로운 고객 서비스를 론칭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보다 프리미엄한 혜택을 누리고 싶은 예비맘과 알뜰 구매를 원하는 엄마 모두를 충족시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관람, 육아용퓸 구매정보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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