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월에 선 2013 미스코리아들. 왼쪽부터 미 최송이, 진 유예빈, 선 김효희, 미 최혜린
▲ 포토월에 선 2013 미스코리아들. 왼쪽부터 미 최송이, 진 유예빈, 선 김효희, 미 최혜린
▲ 미스코리아들의 당당하고 우아한 워킹
▲ 미스코리아들의 당당하고 우아한 워킹
▲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한 여름 밤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네마 천국이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한강변에서 무료로 즐기는 2013 서울시민영화제가 지난 16일 오후 6시 서울 세빛둥둥섬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김현욱 아나운서와 배우 예지원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배우 정중호, 황정음을 비롯하여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선 김효희, 미 최혜린, 미 최송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러 매체와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은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특히 오랜만에 한강에 오니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곳에서 좋은 영화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가장 멋있는 피서가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빛둥둥섬과 청계광장, 잠실 시크릿가든, 상암유니세프광장 등 서울 주요 명소에서 매일 저녁 8시30분에 총 83편의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영화제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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