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김영준과 함께 판타지 속 글래머러스 롤러 걸 콘셉트 화보 공개

 
 
 
 
 
 
 
 
가수 강민경이 영화 ‘부기 나이트’ 속 롤러 걸처럼 팝하고 키치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강민경이 기존의 청순했던 이미지가 상반되는 강렬한 컬러와 펑크 무드의 메이크업으로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롤러 걸로 변신한 것.

강민경을 완벽하게 글래머러스한 롤러 걸로 변신시킨 포토그래퍼 김영준은 영화 ‘부기 나이트’를 본 후 영화 속 롤러 걸의 패션과 에티튜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자유로운 히피와 섹시한 로리타의 경계를 오가는 그 모습이 가수 겸 배우인 강민경에게서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었고 그녀를 완벽한 우리만의 롤러 걸로 화려하게 재탄생시켰다.

한편 이번 강민경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창간 9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패션을 이끄는 사진작가를 선정해 촬영한 이천희, 김C, 조민수, 윤승아에 이은 다섯 번째 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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