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브랜드 콘셉트 ‘글로벌 에코’ 적용한 명동 플래그숍 공개

 
 
최근 브랜드 콘셉트는 ‘글로벌 에코’로 바꾸고 새로운 아이덴티 구축에 나선 한국화장품의 화장품 브랜드숍 더샘이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한 플래그숍을 공개했다.

새롭게 변경된 브랜드 컨셉 ‘글로벌 에코’와 BI를 적용한 첫 플래그숍으로 명동 사보이점을 새롭게 리뉴얼해 공개한 것.

이번 플래그숍은 지구 곳곳의 각종 자연 성분을 발견해 고객에게 제품으로 전하는 더샘의 브랜드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발견(Discover)’과 ‘채취(Extract)'를 메인 콘셉트로 꾸며졌다.

특히 브랜드 BI 컬러인 ‘글로벌 에코 레드’와 나무 소재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여기에 Delivery Box를 모티브로한 매대를 비치해 독특함을 더했다.

또한 고객들의 동선과 시선에 맞춰 제품 배치에 변화를 주어 좀더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 더샘 측은 “브랜드 콘셉트를 ‘글로벌 에코’로 재정립하고 올 초 ‘세상 모든 자연과 통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광고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먼저 알렸다”면서 “이번 플래스숍은 5개월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다양한 변화가 있었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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