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여주 바른체 박숙희 대표
등이 굽은 사람을 보면 소화도 안 되고 잘 체하기도 한다. 등이 굽는 이유는 척추를 세우고 있는 기립근 근육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전체 근육의 밸런스가 맞아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결국 쓰던 근육만 계속 쓰다 보니 경직된 근육과 힘이 없는 근육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경직된 근육으로 몸이 기울게 된다.
체형의 문제를 분석한 결과 등이 굽어져 있었으며 등의 근육이 어깨로 올라와 어깨가 불룩 솟은 체형이었다. 우리의 척추는 만곡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이 만곡의 형태가 무너지다보니 통증이 올 수밖에 없다.
등 교정을 1차적으로 하고 일상생활에서의 바른 자세가 습관화되어야만 척추의 만곡이 생길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등교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평상(방바닥)에서 자야한다.
둘째, 목 베개(경침)로 목을 C자 형태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의 사용 설명서나 유의할 사항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편한 대로 생활을 하다 보니 체형을 틀어지게 만든다.
필자는 향후 몸의 사용설명서를 만들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중에 있다.
박숙희(경기도 이천, 여주 바른체 대표)
골반교정, 체형교정 등 체형문제를 분석하고 연구하여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고객 스스로도 찾지 못한 체형의 문제점을 찾아 몸 전체의 균형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