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의 국내 공식 판매법인인 ‘끄레델’(대표 박영배)은 8월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제 24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영유아용 카시트 ‘마젤라노(Magellano)’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되는 마젤라노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만 4세까지 사용 가능한 영유아용 카시트로 안전성과 승차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엄격한 유럽의 인증마크(ECE R44/04)와 KC인증마크를 획득하는 등 신뢰할만한 안전성을 가진 제품으로 대부분의 자동차 충돌 사고가 측면에서 발생하는 것에 착안하여 ‘사이드 임팩트 프로텍트 시스템’을 적용, 측면 충돌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하였으며 미세한 흔들림까지 잡아주는 논슬림 벨트와 5점식 안전벨트 등을 적용해 보다 확실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전방 및 후방 장착이 모두 가능해 신생아 시기에는 체형을 보다 안정감 있게 감싸주는 이너쿠션과 함께 후방 장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4세(~18kg)까지는 이너쿠션을 제외하고 어깨벨트의 높이를 체형에 맞게 조절해 전방으로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카시트를 장착한 상태로 좌석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 카시트를 분리하지 않아도 4단계로 등받이 조절이 가능해 잠든 아기에게 편안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잉글레시나의 마젤라노 카시트는 베페 베이비페어 전시장 B홀 C-200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베이비페어 특별가로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전시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차량용 햇빛가리개 및 목 보호대, 휴대가 간편한 이지 카시트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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