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업 희망자대상 현장 면접. 취업 상담 지원

▲ 경기도와 용인일자리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가 관내 취업희망자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 경기도와 용인일자리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가 관내 취업희망자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가 8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오는 26일(월) 처인구청사 주차장에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형 버스 내에 상담실을 설치해 관내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 구직등록과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안내, 기업소개, 동행면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용인일자리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신이이엔지(주)를 포함한 3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관리직, 해외영업, 건설 등의 직종에 10여명의 구직자를 면접, 채용할 계획이다.

용인일자리센터는 올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총 7회 운영, 15개 기업과 면접 응시자 85명이 참여해 34명이 채용됐다. (문의 용인일자리센터 031-324-4990)

서동철 기자 seo@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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