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 PB·OEM & 중소기업상품전’에 참가, 관람객들 큰 호응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주)대유비엠은 1997년 창업 이래 다양한 프로모션 아이템을 개발하여 독창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다.

가방류(핸드백, 맨즈백, 토트백, 파우치, 수트케이스 등), 봉제품(머플러, 스카프, 유니폼, 쿠션 등), 잡화류(장갑, 우산, 보석함 등) 및 화장용품류(메이크업 세트, 거울)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대유비엠은 특히 미스코리아 협찬사로도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3 한국 PB·OEM & 중소기업상품전’에 참가하여 FW 주력 상품을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클래식한 형태에 부드럽고 견고한 소재, 실용적인 디자인의 밀리터리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moco de herrero(모코 데 에레로, 패션에 열정을 가진 큰 재주꾼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라인을 대중에게 선보인 것.

‘moco de herrero’라인은 워싱 처리된 면(100%) 소재의 캔버스 원단과 베지터블 카우 하이드를 사용하여 마찰이나 사용자의 습관에 의해 탈색이 되면서 독특한 텍스처를 만들어 내어 사용할수록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더하게 될 것이다.

트렌드보다 영원한 클래식 빈티지를 지향하는 ‘moco de herrero’의 진보된 이야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  82-2-478-5167)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