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걸스데이와 전속 모델 연장, 후속 CF도 대박 행진 예감

 
 
BHC(대표이사 박현종)의 광고 모델인 걸스데이가 미녀 경찰관으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BHC의 치킨 신 메뉴 CF 촬영을 위해 걸스데이 멤버 4명 모두가 ‘치킨 폴리스’ 콘셉트의 미녀 경찰관으로 변신한 것. 이번에 BHC가 공개한 CF 현장 사진 속 걸스데이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부터 섹시함과 특유의 발랄함까지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치킨 폴리스로 변신한 걸스데이는 이번 CF에서 양념 범벅된 치킨과 기름기 가득한 치킨, 치킨무를 먹는 사람들을 체포하며 차별화 된 BHC 신 메뉴를 앞세워 새로운 치킨 혁명을 이끄는 상황을 재미있게 연출했다.

걸스데이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장시간에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이미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유도했다. 또한 이 날 처음 공개된 BHC 신 메뉴를 직접 맛보는 장면에서 걸스데이는 치킨 맛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촬영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BHC는 올 상반기 ‘치킨 귀요미송’ 편을 통해 ‘국민 귀요미’로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걸스데이와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 연속 대박 행진을 기대하고 있다.

‘치킨 폴리스’로 변신한 걸스데이의 모습과 그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BHC의 신 메뉴는 오는 9월경 방영되는 광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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