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토마토 사랑나눔 봉사단과 의료봉사 참여

 
 

박승철헤어스투디오(대표 박승철)는 지난해에 이어 2012 토마토 사랑나눔 봉사단과 함께 충북 단양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의료봉사를 진행하였다. 지난 5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강남점과 타임스퀘어점의 디자이너 3명을 파견, 봉사단의 의료진 40명과 70명의 후원기업인과 함께 미용서비스로 봉사에 참여했다.

토마토 봉사단은 섬성서울병원, 메디프론티어, 분당필립병원, 함소아한의원, 경상대병원, 부산동아대병원, 송도병원, 삼성의료원, 성심의료재단, 한신메디피 등 국내 굴지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009년 전남 강진군을 시작으로 해외는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등지에서 의료봉사 및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이미 4월에 장애인의 날 장애우대상 무료커트 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이외에도 독거노인과 불우 아동 무료커트 봉사활동, 혼열 아동 지원 캠페인, 여성복서 지원캠페인 등 각 매장에서 자발적으로 다양하게 진행하였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전범수 상무는 “이번 행사 참여 역시 그간 진행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의료봉사에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조그마한 손길이라도 보태어 마음을 전하고자 참여하였고,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이며 올바른 브랜드 문화로 확립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최근 장한평점을 성황리에 오픈하여 총 운영 매장223개로 2012년에도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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