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위탁운영, 확정수익 5년간 보장, 계약금 100% 환불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개발의 핵심으로 부상한 서귀포시 법환동 최고의 바다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호텔식 소형아파트가 분양된다.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고 GS계열사 코스모건설이 책임 준공하는 ‘비스타케이서귀포’가 들어서는 것.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5.12~47.48㎡ 8개 타입 총146실 구성된 비스타케이서귀포는 옥상층에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 앞바다, 범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마천루 수영장과 바비큐파티장, 노천카페 등 기타 레지던스와 차별화된 부대시설이 있다.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등 호텔급 시설도 눈길을 끈다.

객실 인테리어는 빌트인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TV, 매립형에어컨, 냉장고, 쿡탑, 렌지후드, 조리대 등이 구비돼 고급 펜션 수준의 취사도 가능하다.

‘비스타케이서귀포’는 사업 시행에서 운영까지 동수원사거리 코스모골드 등 다수의 수익형 부동산 개발을 통해 투자자에게 안정된 임대수익을 보장해온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인 ㈜다스씨엔이 맡아서 일괄 진행한다.

분양관계자는 “시행사가 10년간 위탁운영하며, 확정수익을 5년간 보장한다”며 “연 수익금 1년치를 선금으로 지급해주며, 계약금100% 환불보장제를 실시한다. 완공 5년 후 계약자가 원하는 경우에 시행사가 환매도 보장해 준다”고 전했다.

또 “분양자에게는 연 30일 객실 무료 이용권과 제주도 항공권, 제주도내 골프장 정회원 대우 등 많은 특혜가 따른다”며 “비스타케이서귀포는 2014년 말 준공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수원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도는 유네스코3관왕,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등 잇따른 관광 호재로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2011년 870만명, 2012년 960만명을 기록했으며 올해 1100만명 이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제주도 임대수익률의 경우 서울 5.5%, 전국 6.05% 등과 비교해 볼 때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개발하고 있는 신화역사공원조성, 영어교육도시, 헬스케어타운, 항공우주박물관 등이 가깝고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서귀포혁신도시 강정택지개발 등 주변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문의 1899-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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