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기온이 제법 서늘해졌다. 무더운 날씨로 진을 빼던 여름이 가고 9월과 함께 가을이 온 것이다. 우리나라의 가을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하기 때문에 이제 피부 건조를 방지하기 위한 가을 보습제품을 준비해야 할 시기다.

그런데 좋은 보습제품을 고르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수분크림’, ‘보습크림’, ‘재생크림’, ‘영양크림’ 등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제품과. ‘세라마이드’, ‘글리세린’,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손상된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도와준다는 피부유사 성분의 정확한 함량도 알기 어렵다.

좋은 보습제품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아토피 및 악건성, 민감성 피부를 치료해온 서효석 대표원장은 쉽고 명쾌하게 조언했다.

우리 피부와 마찬가지로 피부에 좋은 각종 성분 또한 공기와 빛에 약하다. 따라서 보습제품은 좋은 성분을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는 용기에 담겨있어야 한다. 뚜껑이 넓은 단지형 용기나 투명한 용기에 담긴 제품은 개봉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주요 성분이 모두 날아가 버리게 되기 때문에 좋은 보습제품이라 할 수 없다.

편강한의원에서 출시된 백년크림은 에어리스 펌프 용기를 사용해 늘 용기 내부의 진공상태가 유지시켜 내용물이 외부와 차단될 뿐 아니라 낭비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고 특허기술을 사용해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도와주는 세라마이드의 함유량도 높였다

백년크림은 쿠팡과 공동 기획으로 9월 6일까지 최초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4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