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보다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정통 발사믹 식초가 출시되어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 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의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대표 이승준)가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의 정통 식초인 ‘올리타리아 5그레이프 발사믹 식초’를 출시했다.

발사믹 식초는 단맛이 강한 포도즙을 참나무 통에 여러 번 옮겨 담아 숙성시킨 ‘최고급 포도 식초’를 일컫는 것으로, ‘발사믹 식초’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의 북부 모데나 지방에서 재배되는 포도 품종을 사용해 그 지방의 전통적인 기법으로 만든 제품에만 붙여진다.

새롭게 출시된 ‘올리타리아 5그레이프 발사믹 식초’는 와인에서도 프리미엄으로 인정 받는 이탈리아 모데나 지방의 최상급 포도 품종인 람브루스코(Lambrusco)와 트레비아노(Trebbiano) 포도를 전통방식으로 끓여서 포도농축과즙을 만들고 이를 오랜 기간 숙성된 참나무 통에서 숙성과 발효를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5그레이프의 의미는 발사믹 식초의 주재료인 포도 농축과즙의 점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5그레이프 발사믹 식초는 올리타리아 발사믹 식초 중 가장 높은 포도농축과즙 함량과 높은 농도를 가진 제품으로 부드럽고 진한 맛과 풍미가 깊은 향이 특징이다. 

새콤한 식초 본연의 맛과 포도의 진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5그레이프 발사믹 식초는 드레싱과 가니싱이 모두 가능한 이상적인 점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샐러드 드레싱으로 무척 잘 어울리며 육류, 해산물, 야채 요리 등에 가니싱해서 전체요리의 풍미를 훨씬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또 신선한 과일과 아이스크림 등에 살짝 곁들이는 컨디먼트 소스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한편 올리타리아는 신제품 출시 및 공식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회원 가입과 동시에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 및 무료 배송 쿠폰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른 적립금을 통해 신제품 무료 체험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