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과 마주한 순백의 드레스는 국내 대표 미인을 입증하듯 어느 때 보다 기품 있었으며, 미코리더스 임원단을 그대로 표현해주는 우아함이 존재했다. ‘미코리더스’는 국내를 이끌어 나갈 대한민국 미녀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유일한 조직이며, 이 조직을 더욱 단단하게 채워나갈 임원단이 ‘여자로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남기기 위해 카메라의 피사체가 되었다. 햇살이 아름다운 날, 그녀들은 빛의 일부인 듯 고혹적이고 따사로우며 반짝 빛났다.
임원단의 미코리더스 창단을 축하하는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한다.
드레스: 최재훈웨딩컴퍼니
주얼리: 블루머코리아
헤어&메이크업: 애브뉴준오, 파라팜
장소협찬: 지젤하우스
사진=김세진 studiomandoo@gmail.com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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