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교통, 편의 시설 등 3박자 갖춘 ‘삼송2차 아이파크’ 눈길

정부가 주택시장 정상화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분양아파트의 5년간 양도세 면제 등을 담은 4.1부동산대책에 이어, 최근에는 취득세 인하와 신 모기지론 등을 파격적인 활성화 방안의 8.28대책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또 국토부에서는 수도권에 신규주택 공급을 축소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미분양 아파트가 많은 수도권 지역에 신규 아파트 공급을 제한하기 때문에, 기존 미분양 아파트의 소진을 촉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런 조치는 결국 기존 분양 아파트의 가치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특히 일련의 부동산대책들이 외견상 전세가격 급등에 따른 서민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비춰지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전세불안의 원인으로 사람들이 집을 장만하지 않고 전세시장에 몰리고 있기 때문에 주택구매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강력한 정부의 부동산 정상화 의지로 인해 수도권 유망지역의 알짜단지들이 가장 큰 수혜를 얻을 것이란 분석이다. 정책의 직접적인 혜택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가 유망지역으로 꼽힌다. 삼송지구는 서울 은평구와 고양시의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지하철 3호선이 지나는 사실상 서울생활권의 택지지구다. 그중에서도 삼송지구에서 삼송2차 아이파크를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다.

삼송지구 A-20블록에 위치한 삼송2차 아이파크는 교통여건, 자연환경, 단지조경, 브랜드파워, 단지규모, 평면구성 등에서 삼송지구 내 최상위 가치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29층, 10개동, 1066세대 규모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택형인 전용 74㎡ 288세대, 전용 84㎡ 778세대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송2차 아이파크는 장점이 많은 단지라는 평을 듣는다. 먼저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최단거리에 있는 단지라 입지면에서 삼송지구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창릉천이 흐르고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다.

지난 7월 서울시가 신분당선을 삼송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발표해, 삼송2차 아이파크에 대형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신분당선이 삼송까지 연장되면 삼송지구에는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2개 노선이 지나게 된다.

또한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에다 단지 내에 약 축구장 3배 규모의 오픈스페이스가 마련될 정도로 조경, 커뮤니티시설, 쾌적성 등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초대형 오픈스페이스 덕에 건물간섭을 줄이고 동간거리를 넉넉하게 확보할 수 있다. 아이파크의 브랜드 파워 역시 삼송지구에서 가장 우수한 편이다.

전 세대의 계약금이 1000만원(1차)이라 계약자의 초기 부담금을 크게 낮췄으며,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는 저금리 자금대출도 지원된다. 정부에서 취득세 영구인하 논의도 가속화되고 있어, 입주시점에서는 취득세 부담도 크게 덜 가능성도 커졌다.

삼송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75-2번지 고양중학교 옆(삼송2차 아이파크 현장)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한편 삼송2차 아이파크는 대교 소빅스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모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한 북카페가 마련되고,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맞춘 STEAM문화교실 무료체험도 진행 중이다. (문의 1566-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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